입주도우미, 한국도우미, 교포조선족도우미 어느분이 좋을까요?
상담을 하다 보면..
아직도..
교포 분들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고객님들을 많이 뵙습니다.
워낙 많은 교포 분들이 일을 하다 보니..
당연히 안 좋은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제가 만나봐도..
즈음의 교포분들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조건을 엄청 따지고, 편한 곳만 선호를 합니다...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좋은 분을 만날 확률이 한국도우미보다 훨씬 높습니다..
교포분들의 가장 좋은 점은..
절대 일하는 분이라는 개념을 놓지 않고, 선을 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도우미들은....
본인의 위치를 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입주도우미를 구하시는 이유가..
좋은 분을 만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국적이 무슨 상관일까요?
저는 한국도우미보다.. 교포분을 더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더욱 절감을 합니다..
한국도우미들...
거의 일할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청소도우미 따로 불러주느냐... 음식을 해야하느냐... 거의 단골 멘트입니다.
나이도 갈수록 젊어집니다.
40대도 많고, 50대 초반도 많습니다.
젊다고 일 잘하지 않습니다.
일하기 싫으면 못하는 겁니다..
고객님들은...
한국 분, 젊은 분 찾으시는데...
즈음에
입주도우미 희망자들 중에 가장 많은 수가..
40대, 50대 초반 한국분들인데..
정말... 자격 미달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분들 중에서도 간혹 좋은 분이 계십니다..
그런 분은 당연히 채용하셔야지요...
허나, 만날 확률이 너무도 낮습니다..
기싸움을 하며 불편하게 만드는 한국도우미를 채용하시느니..
검증된 교포분을 급여를 적절하게 주시고 채용을 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단,
교포분이라고 해서,
낮은 급여와, 안 좋은 근무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그러면.. 결코 좋은 분을 만날 수 없습니다.
좋은 도우미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조건이 안 좋은 댁일수록...
한 달 후 , 두 달 후, 다시 도우미 구하신다고 전화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조건을 고수하실 경우,
계속 마음에 들지 않는 도우미를 만나서,
바꿔야 하거나, 도우미님이 나가버리는 상황이 반복이 됩니다..
오늘도 몇 분의 고객님이 다시 도우미를 구하신다고 전화를 주셨는데..
교포 분의 급여수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