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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2-04-24

조회수10,212

제목

가정에서 우리아이 응급처치 Ⅰ

 

[토하게 해서는 안 되는 물질]

토하게 하면 오히려 피부 점막을 손상시키거나 몸 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물질들이
대부분.유독한 물질들이라 병원에서의 응급처치가 필요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아기가
먹은 물질을 들고 가서 의사에게 보이도록 한다.

*각종세제
우유나 달걀 흰자를 먹인 후 토하지 않게 하여 바로 병원에 간다.
자극이 강하고 독한 물질이라 억지로 토하게 하면 삼킨 물질이 억류하는 동안 피부
점막에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살충제
해충이나 벌레를 죽이는 살충제는 굉장히 독하고 위험한 물질
아기가 소량이라도 먹었다면 토하지 않게 주의하여 바로 병원에 데려간다.

*곰팡이 제거제
핥은 정도라면 우유나 달걀 흰자를 먹인 후 상태를 지켜본다. 그 이상의 양을 먹어
버렸거나 아이의 상태가 나쁘다면 우유나 달걀 흰자를 먹인 후 토하지 않게 하여
병원데 간다.


베이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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