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수집된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봅니다.
한국입주도우미 : ( 입주베이비시터, 입주가사도우미포함)
한국입주도우미를 이용하려는 고객님들의 가장 큰 이유는
신원이 확실해서라고 합니다.
한국도우미들인 경우
출퇴근도우미님들은 정말 신원이 확실하고, 밝고, 성실한 분들이 많습니다.
허나 입주도우미를 하려는 한국분들은
대부분
가정적으로 문제가 있는분이거나,
하던일이 잘안되서 빚이 많거나,
생각없이 살다가 나이가 드니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이거나,
몇달만 잠깐 입주해서 목돈을 벌려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어려운 사정으로 자녀들을 위해서 오랜기간 입주해서 일을 하는 도우미도 계시고,
간혹 자녀들이 다 장성하고, 노후대책을 마련하지 못해서 몇년간 열심히 일하겠다는 분도 계시고,
사정이 어찌됐든 믿을수 있는 성실한 분이 계시긴 합니다만, 정말 흔치 않습니다.
결론은
한국도우미들은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 빼고는 신원이 확실하다고
확답하긴 어렵습니다.
주거지가 불확실한 분도 많으시지만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한국사람이라면 주민등록증, 등본 등은 당연히 제출할 수 있으니까요..
즈음의
한국도우미들의 성향은
거의 비슷합니다.
* 젊습니다.(40대초반부터 희망자가 많습니다.)
* 학력이 높습니다.(대졸자 흔합니다.)
* 경력 내세우는 분들 많습니다.
(보육교사였다, 베이비시터나 산모도우미교육을 받았다,
조리사자격증이 있다, 영어학습가능하다, 회장님댁에서 근무했다,
외국에 가서 도우미를 했다..등등 주요 내용입니다.)
* 눈빛이 강합니다.
* 말투가 똑부러집니다.
* 자기가 원하는 조건을 서슴없이 요구합니다.
위의 나열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성실하고, 심성이 고운분이라면 당연히 채용을 해야하겠지만...
단지 한국도우미들을 채용하는 이유가 신원이 확실해서라면 생각을 바꾸실 필요도 있습니다.
***교포분들인 경우는 시간내서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