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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매니저

등록일2013-01-02

조회수6,852

제목

1월1일 서점에 가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다는 것.... 힘들어진지 오래입니다.

다른 무엇가에 의지하여 가까스레 저를 추스리기 수 년~~

어제 집에서 TV시청이나 하고 있는 저를 보며..

안되겠다 싶어서..

서점으로 갔습니다.

아이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서점에서 새해의 다짐을 하고 있더군요.

새해라고 별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를 다시 일으켜세우는 계기를 만들어주니 좋습니다.

무의미하게 한살, 한살 먹어가는게 창피하다고 할까요...

어제..

서점에서 책을 두 권 구입하고...

카페에 들러 새해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부 끊기로 하고 마음이 편했는데...

다시 공부계획도 세웠네요...

사는게 또 힘들어지겠지만...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요.

올해는

조금은 여유롭게 살려고 합니다.

남을 의식하는 삶이 아닌..

저를 위한 삶을 살기로....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쨍하니 시린 이 겨울의 아침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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