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을 앓은 경험이 있는 아기는 장차 알레르기 행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알레르기 행진이 첫 단계인 아토피는 특히 음식물과 관련이 깊어서 이유식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먹일 필요가 있다.
3대 알레르겐이라 부르는 달걀,우유,콩은 물론 같은 재료라도 떫은 것에 민감하고
차게 먹였을 때와 데워 먹였을 때의 차이등을 세심하게 관찰한다.
또 과자나 청량 음료는 인공첨가물과 설탕으로 인한 체내 과민반응을 유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토마토나 사과등에도 아기의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 먹여야 한다.
그리고 일단 아기에게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 확인된 음식은 모유를 통해서도 전달되므로
수유하는 엄마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 튀기거나 볶는 요리법은 피한다
- 인공첨가물이거나 자극적인 감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다.
- 동물성 식품은 주의가 필요하다.
- 생식보다는 화식이 좋다.
- 물과 식품 선택에 남다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