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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매니저

등록일2012-08-08

조회수8,782

제목

엉금엉금 초보육아궁금증



 

Q1.
이제 3개월이 되니 아기가 눈을 맞추며 방긋 웃을 때마다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이맘때즘쯤의 웃음은 근육운동일 뿐 어른들의 그것과는 다른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아기 웃음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소아과 전문의 어드바이스
->갓난아기가 혼자 빙그레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을 배냇짓이라고 한다. 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된 자연스러운 행동이다.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사회적 미소'라고 해서 감정 표현으로 웃는다. 즉 엄마가 얼러주거나 눈을 맞추거나 하면 좋아서 까르르 소리내어 웃는것, 3개월이 된 아기가 눈을 맞추며 방긋 웃는다면 '가짜'가 아닌 좋은 감정을 웃음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Q2.
태어날때 체중은 31.9kg,신장은 49cm로 완전 표준치.하지만 생후 90일이 된 오늘 재보니 6.5kg에 63cm로 엄청 늘어났더라구요.처음엔 얼굴도 갸름하고 팔다리도 길어 내심 흐믓했건만 날이 갈수록 살이 불어 소아비만을 걱정할 지경이예요.너무 뚱둥할까요?

*소아과 전문의 어드바이스
->아기들은 백일까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늘어난다. 보통 백일쯤 되면 몸무게의 두배가 된다. 태어날때 3.19kg이고 지금6.5kg이라면 표준으로 몸무게가 늘고 있는 아주 정상적인 상태이다. 지금 먹는 양이면 적당하므로 소아비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Q3.
어느덧 백일이 가까워져요.잔치는 안 하더라도 사진은 찍어줘야 할 것 같아 스튜디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통 백일 사진은 어느정도 크기로 몇장을 찍는지 ,비용은 또 얼마나 하는지 ,의상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지 온통 궁금한 것 투성이에요.

*베이비:에서 알아봤어요
->백일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다면 백일에서 1주일-15일정도 지난후에 찍는다. 이 시기가 되면 엎드려서 고개를 들 수 있고 , 잠시나마 같은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집에서는 제대로 찍기 힘들므로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한다.앨범보다는 기념차원에서 기본 촬영만 하는 것이 현명하다.보통 기본촬영을 하면 8 *10인치 크기의 사진3장이 나간다. 가격은 8만-15만원선, 스튜디오를 고를때는 아기전문 스튜디오인지,의상은 준비되어 있는디,촬영한 필름은 제공해주는지등을 미리 알아보는것이 좋다.
by Ba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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