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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매니저

등록일2013-10-29

조회수8,902

제목

가정에서 우리아이 응급처치 Ⅲ

 

 

 

[바로 토해야 하는 물질]

아기의 몸에 흡수되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므로, 바로 토하게 하는 것
이 우선이다. 토하게 한 다음 상태를 지켜보거나 병원에 데려간다.

*담배
재떨이의 물,2cm 이상의 담배를 먹어버린 경우 발견 즉시 토하게 한 후 바로 병원에
간다.
소량을 먹었을 경우 입 안에 남아 있는 잎을 긁어내고 상태를 지켜본 후 병원에 데려가
도 된다.

*약
성인용 약을 먹었을 때는 아기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몸에 흡수되지
않게 물을 먹여 바로 토하게 한 후 병원에 데려간다.
어린이용 약일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아도 된다.

*향수
많은 양을 먹은 경우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물이나 우유를 먹여 토하게 한
후 병원에 데려간다.
약간 핥은 정도라면 토하게 한 후 상태를 관찰한다.

*술
얼굴이 새빨개지며 발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이나 우유를 먹여 토하게 한 후
병원에 간다.
과자나 초콜릿 등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기에게 간식으로
먹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화장 스킨
삼킨 양이 한 입 정도라면 아이의 상태를 잘 지켜본다.
꽤 많은 양을 먹어버린 경우에는 물을 먹인 후 기관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토하게 한다.
아이의 상태가 나빠 보이면 병원에 간다.

*나프탈린
물을 먹여 토하게 한 후 바로 병원에 간다.
이때 우유를 먹이면 약 성분의 흡수가 빨라지므로 절대로 먹여서는 안된다.

*** 토하게 하는 바른 방법 ***
기관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는 우선 등을 강하게 두들겨준다.동전이나 버튼 등의 딱딱
한 물질이 목에 걸려 호흡을 할 수 없을 때는 빨리 이물질을 제게 해야 한다. 아기를 엎
드리게 하여 머리를 숙인 후 등의 견갑골 사이를 강하게 두들겨준다.
- 위험한 액체를 삼켰을 때는 강한 독성 물질을 삼킨 경우 몸에 흡수되지 않게 재빨리
토하게 한다. 아기의 입을 벌리고 손가락을 넣어 혀 안쪽을 자극한다. 토한 물질이 기관
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옆으로 돌려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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