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음의 며칠동안...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도우미를 구하신 고객님들의 황당한 사연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도우미들이 모두 이상한 분인것은 아닙니다..
저도 도우미를 모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며,
구인구직사이트에도 일자리를 올려놓고 있으니까요..
100명 전화오시면,,,, 통화해보고 1차 걸러내고,,,, 방문하시는 분 10명정도 된다면...
그 중에 1명이라도 괜찮은 분이라면, 저는 그냥 로또 맞은 것입니다...
그만큼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제가 좋은 분을 만날 확률은 1%도 안됩니다.
그나마 괜찮은 분을 만났다면.. 인적사항,,, 경력,,, 현재의 처한 상황등을 심도있게 점검한 후
면접을 추진합니다...
심도있게.... 라는 것은...
고객님들을 결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0여년의 경력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촌철살인의 송곳같은 예리함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니까요..
잘난척이라고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전문이론과 20여년의 다양한 사례를 다 가지고 있는 전문가니까요...
저는 입주베이비시터든... 가사도우미든...
출퇴근도우미이든...
가족이 생활하는 집에서 모든것을 맡길 도우미를 구하시는 거라면...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장치란...
도우미를 채용했을 경우...
그 분들을 통제할 센터가 필요하며..
도우미들도 고충이 있을때 고민상담할 수 있는...
고객님들이 답답할 때 전화하여... 애로사항을 의논하며,,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중재자겸, 상담자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저는 그런 역할을 하는 저에게 많은 자부심을 느껴왔습니다..
발을 빼지 못하고, 수익도 없는 이 일을 계속 지속하는 이유도
답답할 때 하소연하고, 대안을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메이드코리아는
그냥 소개만 해드리고 끝내는 회사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드리고,
고충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도우미님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서포트해드리는게 저의 메이드코리아가 하는 일입니다.
고객님들이 도우미들의 속성을 잠깐 면접보는 동안에 어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면접진행시 도우미들은 자신들의 가장 좋은모습만을 보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어하는 고객님들의 상황을 상담을 하며..
답답하면서도..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냥...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주시면 어떠실지요..
사람의 일이므로..
100%는 아닐지라도..
좋은도우미를 만날 확률이 일반적인 확률보다는 월등히 높을 수 있습니다....
저희 메이드코리아에서 도우미를 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상담해 드리는 내용을 꼭 참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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